이번 버젼은 하루프레스 런칭을 위한 준비가 목표였다.
메뉴얼과 런칭용 사이트를 디자인하면서 사용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게 되었다. 사용자들은 어떤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 좋은 장점들이 많다라고 설명하는 것보다 기존의 것들보다 혹은 하루프레스를 써서 얻는 이점들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하다.
사실 이로 인해 메인 페이지 개발은 다소 오래 걸렸다.
생각보다 메뉴얼 작업과 런칭 페이지 만드는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엔드 유저에게 첫 인상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런칭이 늦어지더라도 지속적인 메뉴얼과 문서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